[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내달 12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IT중소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2 우수 IT기술 비즈라운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수 IT중소기업과 수요기업, 투자자간 사업 활성화와 교류를 목적으로 열린다.
정보통신분야(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NFC, 정보보안, SW솔루션, IT부품, HW)의 30여개 기업들이 전시 및 솔루션 발표, 최신 IT기술 세미나, 투자유치 설명회, 일대일 투자미팅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모바일 서비스의 현황과 미래, 모바일 시대의 정보보안과 사업화 전략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30여개 벤처캐피탈사와 엔젤투자자를 초대해 투자유치 설명회와 일대일 투자미팅, 네트워킹 오찬 등의 프로그램으로 자금이 절실한 IT중소기업에게 자금 조달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21일까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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