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14일 LG유플러스와 서울 구로동 벤처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업무협력 양해각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벤처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4개 분야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상생패키지론 도입 ▲협회 회원사 및 LG유플러스간 상호 전략적 구매확대 ▲브이머니(협회 운영 폐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활성화 ▲벤처소호용 전용상품(통신 요금 및 솔루션 포함) 공동개발 및 보급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에 LG유플러스가 동참하여 대기업과 거래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토털 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게 됐다”며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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