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홍보대사에 이서진씨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차 대형세단 K9의 홍보대사에 배우 이서진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품격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획기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K9’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해 이 같이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씨가 직접 선택한 ‘K9’은 오로라 블랙 펄 색상의 3.8 프레지던트 모델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량통합제어시스템 등 국내 최초 신기술이 탑재된 최고급 사양의 트림이다.
이 씨는 “K9은 유럽 명차들과 견줘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홍보대사로서 직접 운전하며 주변 분들에게 K9의 장점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최근 전국 주요도시 22개소 지점(K 라운지)에서 VIP 초청 전시 및 시승회를 개최한데 이어 사전 계약 고객에게 ‘K9’ 1호차를 전달하는 등 본격 출고에 돌입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