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리바게뜨, 식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파리바게뜨, 식빵에 발라먹는 '스프레드' 출시
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잼처럼 간편하게 빵에 발라먹는 ‘온브레드 스프레드’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온브레드 스프레드는 믹스참치, 에그 포테이토 2종으로 구성됐다.

믹스참치 스프레드는 부드러운 참치와 양파, 옥수수, 올리브를 사용했으며, 에그포테이토 스프레드는 계란과 삶은 감자, 오이, 맛살을 넣은 제품으로 빵에 발라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샌드위치를 만드는데 필요한 번거로운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용기도 눈에 띈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직접 용기 디자인을 해 먹거리에도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사람들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식빵모양의 용기에는 투명창이 있어 내용물 식별도 가능하다.


파리바게뜨는 온브레드 스프레드 2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해피포인트로 이번 신제품을 구매할 경우 정상가(4500원)보다 할인된 3200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온브레드 스프레드는 맛있는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영양가가 풍부해 빵과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며 “아침을 거르기 쉬운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은 물론, 가벼운 식사를 즐기는 젊은 여성들에게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