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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 본점이 15일부터 20일 까지 '데니쉬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열고 공식 방한중인 프레데릭 크리스티안 덴마크 왕세자 내외를 초청했다.
같은날 노르웨이 호콘 마그누스(Hakon Magnus) 왕세자가 이마트 매장을 찾아 노르웨이 연어 등 응용 요리 시식행사를 참관했다. 호콘 마그누스 노르웨이 왕세자는 이마트가 해외직소싱 물량의 확대에 따라 주요 판매처로 떠오른 가운데 노르웨이 수산물의 국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마트를 방문한 것이다.
해외 왕세자가 자국 수출 상품을 알리기 위해 국내 유통기업 현장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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