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15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부터 게임포털 피망을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일본 게임온 포털과도 통합해 진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어 "구체적으로 소셜 기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결제, 멤버십 구축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200여명의 개발인력을 투입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대응하는 완성된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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