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15일 강남중서 일일 명예교사 강의
AD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일일 명예교사로 나선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스승의 날인 이날 오전 11시 동작구 대방동 소재 강남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25분 가량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 인생의 선생님'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살아오며 자신에게 깨달음을 준 마음의 스승을 소개하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강의를 마친 뒤에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어 박 시장은 학교급식실로 자리를 옮겨 선생님 3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스승의 날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김종수 기자 kjs33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