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그남자의 단골 손님은 '송도 룸살롱 언니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인천 연수경찰서, 인천 송도 유원지 일대 유흥업소 종업원 상대로 고리대금업 한 무등록 대부업자 일당 검거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의 대표적 유흥가인 송도유원지 일대에서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한 무등록 대부업자 노모(36)씨 등 2명을 검거해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 등은 지난 2009년 7월 10일 연수구 옥련동 소재 한 유흥업소에서 윤모씨에게 300만원을 빌려주면서 1주일에 40만원씩 9주 동안 갚는 조건으로 연 205.76%의 고리를 뜯는 등 피해자 4명에게 250만~500만원까지 돈을 빌려 주고 연 120~205.76%의 고리 이자를 받은 혐의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