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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소비심리평가지수 4년래 최고(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가 4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는 전달 76.4에 비해 상승한 77.8을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76.0을 웃도는 것으로 2008년 1월 이래 최고치다.


고용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지만 휘발유 가격이 1년래 최고 수준에서 21센트 하락하면서 소비심리가 다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PNC 파이낸셜 서비스 관계자는 "휘발유 가격 하락이 소비심리 개선에 1등공신"이라 설명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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