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부산은행은 BS부산은행 갤러리가 개관 1주년을 맞아 10일오는 30일까지 젊은 작가 발굴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트라이앵글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기획전은 박주호와 신대준, 양소연 등의 젊은 작가들의 그림 43점이 전시된다.
성세환 부산은행장은 "부산은행아 최대한 상업적 성격의 전시는 지양하고 지역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 지역예술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시취지를 앞으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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