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미친 인맥, "이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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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배두나의 미친 인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두나는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 tvN '택시'에 출연, 그동안 작품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들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날 배두나는 "원빈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다"고 말하는가 하면 "박해일을 '작은오빠'라고 부른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배두나는 "취미가 베이킹이라 남자 배우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 준다"며 자신만의 인맥 유지 비결을 밝히기도.
한편 배두나의 미친 인맥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이랑 자전거라니", "너무 부럽네요", "은근 마당발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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