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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금통위는 기존 6명의 위원 중 4명이 교체되고 1명이 충원되면서 2년 만의 '7인 체제'로 이뤄지게 됐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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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5.10 10:22
[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금통위는 기존 6명의 위원 중 4명이 교체되고 1명이 충원되면서 2년 만의 '7인 체제'로 이뤄지게 됐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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