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월지급식 상품'을 직접 현장에서 고객에게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가족 미래에셋'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를 비롯한 본사 및 전국 영업점 직원들은 출근 시간대 전국 주요 상권과 거주 밀집지역에서 고객에게 '월지급식 상품', '우리가족 미래에셋' 이벤트 설명자료와 사은품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최근 월지급식 상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배경은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시기가 도래하면서 은퇴 후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노후를 위해 은퇴 이후에도 매월 꾸준한 월수입이 유지될 수 있는 월지급식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4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과 5월 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월지급식 글로벌채권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8일까지 선박투자로 월배당금을 지급하는 공모형 선박펀드 '바다로19호 선박투자회사'를 모집한다.
이밖에 다음달 15일까지 어린이와 연금펀드 가입고객에게 아이패드2, 닌텐도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우리가족 미래에셋'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이나 금융상품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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