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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승차권 구입 15일부터 편해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코레일, 출발 이틀 전 예매했을 때 결제와 발권 동시에…반환·취소수수료 출발당일분만 부과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열차승차권을 더 편하게 살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오는 15일부터 승차권 발매절차를 고쳐 결제와 발권을 합친 ‘원 스톱(One-Stop) 통합서비스’를 선보인다.

‘One-Stop 통합서비스’는 코레일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에서 열차출발 이틀 전에 예매하는 승차권의 결제와 발권을 하나의 절차로 묶어 예매 때 생길 수 있는 착오를 줄인 게 특징이다.


고객의 승차권 구입편의도 개선된다. 스마트폰용 어플에선 결제와 동시에 승차권이 자동발권 되도록 했다. 열차출발 20분 전까지 할 수 있던 승차권 구입시간도 출발 5분까지로 앞 당겼다.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의 반환?취소수수료 또한 출발 당일분에 한해서만 물린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취약한 장애인이나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고객센터 전화예약서비스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로(☎1544-7788)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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