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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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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타이어 창립 71주년 기념식에서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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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9일 창립 71주년을 맞았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본사 18층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사원 대화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랜 시간 한국타이어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장기근속자 포상 및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사원들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임원, 사원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즉석사진 촬영을 비롯해 특별히 준비된 ‘창립 71주년 축하 영상 메시지’를 감상, 지난 열정과 노력의 시간을 돌아보고 더욱 더 성장하는 미래를 향한 비전을 새겨보는 순서도 함께 진행했다.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지금까지의 의미 있는 성과를 넘어 앞으로도 진정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수준 확보 등을 위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41년 대한민국 최초의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71년이 지난 지금 매출액 기준 세계 7위의 타이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공식타이어 독점공급, 독일 유력 타이어 성능 테스트 1위, BMW 등 해외 유수 프리미엄 완성차 OE(Original Equipment, 신차용 타이어) 공급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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