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1월 시작한 ‘타이어의 능력’ 광고 캠페인의 두번째 시리즈 ‘친환경’ 편을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타이어까지 친환경이어야 진정한 친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친환경 타이어의 능력을 시각적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광고 첫 화면에서 친환경 자동차 한 대가 주행을 하고 카메라가 점점 자동차와 가까워지면 순간 한대인줄 알았던 자동차 뒤로 앙프랑 에코를 장착해 타이어까지 친환경인 또 한대의 친환경 자동차가 앞질러 달려간다.
다시 화면이 열리는 순간 앙프랑 에코를 장착한 자동차가 어느새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 속 길을 주행하는 장면을 연결해 보여주며 연비효율과 함께 탄소절감 효과를 묘사했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편은 한국타이어가 진행중인 ‘타이어의 능력’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 상에서 타이어 퍼포먼스 외에 친환경 능력이라는 또 하나의 타이어의 능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드라마틱하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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