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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와인, 5월 와인 최대 44%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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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명품와인 아웃렛 두레와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와인 선물세트 9종을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어버이날(8일), 로즈데이(14일) 스승의 날(15일), 성년의 날(21일), 부부의 날(21일)까지 연이은 기념일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된 이번 선물세트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와인들로 구성했다.

샤트레인 생마리 & 샤트레인 몽페랑 세트 3만원, 뷰마넨 말벡 리저브 세트 3만5000원, 페트로냐노 끼안티 DOCG & 빌라 엠세트 5만원, 뷰마넨 까베르네 쇼비뇽 리저브 세트 3만5000원, 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 세트 3만5000원, 웬티 베이어 랜치 진판델 & 웬티 모닝 포그 샤도네이 세트 5만5000원, '파머스 립페더웨이 쉬라즈 & 브리스데일 브레머뷰 쉬라즈 세트 10만원, 비올라 모스카토 세트 2만원, 모엣 샹동을 6만5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두레와인은 31일까지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페트로냐노 끼안티 DOCG'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2만5000원에 판매한다. 페트로냐노 끼안티 DOCG는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의 와인으로 산지오베제 품종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섬세한 이태리 와인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는 스크류(와인 오프너)와 감사카드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두레와인 홈페이지(www.durewin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부담 없는 가격대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기 와인에 대한 할인율을 대폭 넓혔다"며 "각각의 종류마다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와인인 만큼 센스 있게 잘만 고른다면 5월의 기념일 모두에 적절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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