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저축은행주가 급등 하루만에 반락했다.
진흥저축은행은 8일 오전 9시18분 전일대비 175원(8.14%) 떨어진 1975원을 기록 중이다. 푸른저축은행은 265원(7.19%) 떨어졌고 서울저축은행은 50원(3.39%) 내렸다. 신민저축은행만이 홀로 235원(12.43%) 급등하고 있다.
지난 6일 금융당국은 퇴출 저축은행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저축은행주들은 전일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에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