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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단 신설, 복지체감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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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복지 제도 수행 프로세스 재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들의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복지지원단'을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


희망복지지원단 신설, 복지체감도 높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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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망복지지원단 신설은 복지 제도의 수행 프로세스를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재구성하기 위해 기존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을 확대 개편해 이루어졌다.

희망복지지원단내에는 복지자원관리팀과 희망복지지원팀이 각각 개설됐다.


희망복지지원단이 신설됨에 따라 각 동 주민센터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저소득 가구와 기타 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지원을 의뢰하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공 및 지역의 민간자원을 연계,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동주민센터의 방문복지기능을 강화,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희망복지지원단 신설에 대해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용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구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2199-723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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