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가정의 달인 5월, 가족여행을 가고는 싶지만 마땅한 곳을 찾기 힘들어 고민인 부모들이 많다. 특히 갈수록 체험학습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지만 아직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알리는 체험학습의 장은 부족한 실정이다.
지난달 21일 문을 연 국내 최대의 축산 체험형 놀이목장인 '농협안성팜랜드'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안성팜랜드는 광활한 초원의 농촌경관속에서 다양한 가축들과 함께 뛰놀며 농축산업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또 NH농협카드 고객에게는 입장료가 공짜다.
NH농협카드는 국내 최대 축산 체험형 놀이목장인 농협안성팜랜드 무료입장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안성팜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NH농협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5월 한 달간 안성팜랜드 매표소에서 입장권 1만원 이상 결제 시 캐릭터 안마봉 증정한다.
또 NH농협카드 소지고객은 안성팜랜드에 무료로 입장(정상가 6000원~7000원) 가능하고 트렉터마차, 스토리하우스, 먹이주기체험 등 팜3가 최대 64% 할인된다. 단, 이 혜택은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고객에 한해서 제공된다.
아울러 채움하나로카드로 결제 시 승마센터 등 최대 10% 청구할인된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팜랜드는 129만㎡(39만평) 광활한 초원위에 펼쳐져 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가축을 중심으로 20여종 200여마리의 가축들과 함께 뛰놀며 농축산업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배우는 국내 최대 체험형 놀이목장이다.
정식개장을 기념하여 제1회 호밀밭축제를 오는 13일까지 23일간 진행한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 및 농축산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도 병행 실시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보물찾기, 사진콘테스트, 바람개비/전통연 만들기, 전통민속놀이, 승마, 가축들과 함께 걷기 등이 있으며, 주말에는 마당놀이, 매직쇼, 뮤지컬, 도그쇼, 인형극 등 다양한 공연 및 볼거리도 제공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