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140만원대 안착을 노리던 삼성전자가 외국계 주도의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2000원(1.57%) 떨어진 137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모건스탠리를 비롯해 외국계 증권사 4곳이 매도상위 5위권에 포진해 있다. 3위 우리투자증권만 국내 증권사.
매수창구도 CS와 메릴린치가 1,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매도세에 밀리는 형국이다. 이 시각 현재 1만주 이상 외국계는 매도 우위인 상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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