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멤버들의 나이 서열을 정리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http://typeb3.blog.me/)에는 '걸그룹 나이 서열'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걸그룹 멤버들을 나이순으로 정렬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애프터스쿨, 투애니원, 브아걸, 다비치, 걸스데이, 티아라, 카라, 소녀시대 등 총 108명의 걸그룹 멤버의 나이가 정리돼, 나이가 많은 순에서 적은 순으로 한 눈에 그 서열을 파악할 수 있다.
80~85년생까지는 에프터스쿨의 가희를 비롯해 박봄, 나르샤 등 8명이 포함됐으며 86~90년생에는 티아라 보람과 포미닛 전지윤 등 56명의 멤버들이 속해 다수의 걸그룹 멤버들이 26살 이하임을 알 수 있다.
멤버들 중 최고 연장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1980년 생)다. 가희는 32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몸매와 동안 미모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런가하면 걸그룹 중 가장 막내는 에이핑크의 오하영(1996년 생)으로 가희와는 무려 16살 차이가 난다. 띠동갑이 훨씬 넘는 것.
'걸그룹 나이 서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모와 조카 수준", "다들 정말 어리네요", "가희랑 하영이랑 만나면 어색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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