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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튀냐? 내 맘도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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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튀냐? 내 맘도 튀어 버버리 머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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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함 돋보이는 실크 스카프·천연소재 가방 여름色 뽐내며 女心 유혹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루이뷔통 매장의 컬러감이 확 바뀌었다. 컬러풀한 색감과 다양한 디자인, 신선한 소재의 액세서리 제품들이 어두운 컬러를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했다.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 살리기도 빨라졌을 터. 더위가 빨리 찾아왔으니 시원한 메탈 프레임에 천연소재의 가방을 눈여겨보자. 루이뷔통, 구찌, 버버리 등은 초여름에 어울리는 새로운 패브릭 가방을 내놓았다. 에르메스 역시 가볍고 상큼한 색상의 스카프를 선보여 선물용으로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름에도 활용도 높은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
뛰어난 장인정신으로 제작된 가장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는 에르메스는 초여름을 앞두고 상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실크 스카프를 제안했다.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는 고급스러운 재질은 물론 화려하고 다양한 색과 문양, 무엇보다 스카프 한 장을 제작하기 위해 쏟는 정성과 노력 덕분에 진정한 명품의 기운과 정신이 담긴 정교한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어 품격 있는 선물로 손색이 없다.

게다가 머리에 두르거나 어깨 위에 걸치고 매듭을 짓는 방법 외에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톱이나 벨트로도 연출 가능하다는 실용적인 면도 빠뜨릴 수 없다.


까레(정사각형·90×90㎝)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카프 연출법이 담긴 작은 책자가 함께 주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법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구찌 크루즈 컬렉션으로 초여름 나들이
그래픽적인 시크함, 클래식한 라인, 시각적 조합으로 이루어진 조각품을 연상시키는 컬렉션, 눈부신 골드 컬러의 반짝임. 올해 구찌의 크루즈 컬렉션은 모던하면서도 우아하다.


크루즈 컬렉션은 모던한 봉 통(Bon Ton) 스타일의 우아함을 테마로 했다. 구찌하우스의 코드를 현대적인 시각을 통해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이다.


소호백은 깔끔한 캐주얼이나 시크 스타일에 잘 어울리며 에브리데이 백으로 완벽한 아이템이다. 도시적인 디자인에 더블G 로고로 더욱 주목받는다.


소가죽 소재 소호백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내고 컬러감이 돋보인다. 베이식 블랙, 화이트, 밝은 레드, 강렬한 퍼플, 파스텔 로즈 등의 컬러로 전개된다.


실용적이고 넉넉한 실루엣, 편리한 기능성, 놀라우리만큼 가볍다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톱핸들백, 오픈 토트, 호보, 숄더 등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나왔다.


◆신선한 소재 천연염색이 돋보이는 버버리
새롭게 선보이는 버버리 머써 백은 버버리 고유의 메탈 프레임 구조가 돋보이는 박스 클러치다.


버버리의 핸드백 장인이 라피아 소재에 천연 염색을 해 매우 정교한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버버리의 상징 중 하나인 레더 벨트 장식이 특징이다. 수작업으로 엮인 가죽 숄더 스트링이 있어 핸드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마고 백은 봄·여름 시즌 키 소재인 라피아를 엮어 제작된 클러치 백이다. 버버리의 상징 중 하나인 레더 벨트 장식이 특징이며 클러치지만 수납 공간이 충분해 실용적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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