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엠비오, 국내 최초 디지털 컬렉션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의 남성 캐릭터 브랜드 ‘엠비오(MVIO)’가 국내 최초로 페이스북을 통한 ‘디지털 컬렉션(Digital Collection)’을 통해 2012 가을 겨울 zjf렉션을 선보인다.

엠비오는 지난 2011 가을/겨울 컬렉션 당시, 트위터를 활용한 온라인 생중계로 컬렉션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 2012F/W 시즌 또한 페이스 북 등 SNS채널이라는 새로운 툴로써 컬렉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엠비오가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2가지 관점’으로 총 21가지의 컬렉션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엠비오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vio.kr)을 통해 매일 7착장의 컬렉션 룩을 3일간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