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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문화재단이 대전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골프존은 1일 전날 유성골프장에서 초등부 조아연과 배용준(이상 전민초6), 중등부 윤민경(대전체중 1)과 박찬규(대전체중3), 고등부 박채윤(대전체고 3)과 신시원(대전체고 2) 등 초, 중, 고교생 총 18명에게 모두 1억원 상당의 장학금과 부상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대전골프협회장배와 30일 대전광역시장배 대회 성적을 합산한 결과로 선발했다. 김영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차세대 유망주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번에도 대전광역시 및 골프협회와 손잡고 지역 유망주들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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