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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스케3' 출신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이 오랜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임윤택은 지난 27일 트위터에 "오늘 하루 동안 내가했던 행동 중 가장 행복했던 일은 바로 웃는 일입니다. 다들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택은 입을 크게 벌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어 보이는가 하면 캐주얼한 느낌의 블랙 수트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간 모자를 주로 착용했던 것과 달리 짧은 길이에 붉게 염색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임윤택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네요", "스타일 멋지네요",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Mnet '슈퍼스타K 3'에서 우승을 거머쥔 울랄라세션은 방송 당시 위암 4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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