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최근 급격한 주가 급락에 따른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가변동에 영향을 미칠 요인이 없다"는 답변을 한 후 주가가 반등했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일대비 700원(6.86%)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전거래일인 27일 12.45% 하락한데 이어 26일에도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기관의 매도가 강하게 나타났다.
이날 오전 장 시작전 아이에스동서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서 이번달 20일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공시 외에 진행 중인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