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정부가 미국 광우병 발병과 관련해 미국 현지조사를 벌일 민관합동조사단을 30일 미국으로 보낸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29일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정부과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 8명으로 합동조사단을 구성했다"며 "내일 미국으로 출발한다"고 말했다.
합동조사단은 광우병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농장과 작업장 등 관련 시설을 방문해 발병 경위와 확산가능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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