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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미만 어학연수, 효율·경제성 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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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뽀개기, 캐나다·필리핀 연계 어학연수프로그램 눈길…국내·외서 실시간상담, 컨설팅

1년 미만 어학연수, 효율·경제성 따지면 캐나다·필리핀 연계 어학연수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는 다음카페 화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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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단기어학연수를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기존의 어학연수지 외에 캐나다, 필리핀이 인기 단기어학연수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어실력 향상과 스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어학연수 대상국가가 다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26일 어학연수전문기관들에 따르면 ‘어학연수뽀개기’(cafe.daum.net/QBUDDYQ)는 캐나다와 필리핀을 연계한 어학연수프로그램을 마련, 연수를 원하는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필리핀의 경우 영어권 나라들 중 유일하게 강도 높은 스파르타식 영어연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1대 1 수업, 소그룹수업으로 말하기와 듣기실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수업이 이뤄진다. 상대적으로 말하기, 듣기능력이 떨어지는 우리나라 학생들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일상회화나 기초적인 말하기 실력을 쌓을 이들에겐 알맞은 나라다.


어학연수뽀개기는 단기어학연수지로 인기인 필리핀과 고급영어를 익힐 수 캐나다 등지로의 연계어학연수프로그램을 짜놓고 있다. 캐나다어학연수 6개월을 등록하면 필리핀 어학연수 2개월을 무료 연장해주고 있다. 현지의 학비, 기숙사 비용 등이 포함돼 있다.

캐나다는 안전한 주거환경, 미국식 영어를 바탕으로 하며 다른 영어권 나라보다 인종차별도 적은 편이다. 일반영어회화, 비즈니스 테솔, 토플, 아이엘츠, 캠브리지 시험준비 과정, 인턴쉽 등 깊이 있는 티플로마 과정으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이들이 자신의 목적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고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어학연수뽀개기 관계자는 “단기어학연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연수목적에 맞는 연수프로그램 선택이 중요하다”며 “비용효율성을 따져 경제적 부담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어학연수뽀개기는 10만 여 회원들이 실시간피드백과 생생한 현장정보를 주는 다음카페 외에도 서울 건대유학원, 강남유학원, 대전유학원, 대구유학원과 외국 주요 도시의 센터에서 실시간상담과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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