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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발리 여행 체험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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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는 26일 사진작가 노바와 파워블로거 4명으로 구성된 '발리 여행 체험단'이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박6일 간 발리에 머물면서 주요 관광지인 빠당빠당 비치, 블루포인트, 울루와뜨 가루다 공원, 스미낙거리, 꾸따비치, 부두굴 사원, 몽키 포레스트 등을 방문한다.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체험단은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 한국지점장은 "앞으로도 여행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 지역에 대한 팸투어를 추진해 좋은 여행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했다. 1989년 10월 한국에 첫 취항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등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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