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메리츠화재가 업종 내 배당률이 가장 높다는 평가에 강세다.
메리츠화재는 26일 오전 9시25분 전일대비 250원(2.19%) 상승한 1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3월말 주가 기준 4.3%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결산배당은 배당성향 32%, 시가배당률 4.3%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손해보험업종 내 체리피킹이 절실하다"며 메리츠화재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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