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4조2727억7520만4000원, 영업이익 2138억1585만5000원, 당기순이익 1646억207만1000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1.4%, 50.4%, 51.1% 증가한 수치다.
또한 메리츠화재는 보통주 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531억8111만4800원이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