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화랑대역 일대 ‘대학생 임대주택’ 건립 추진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120 일대에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릉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사업지는 공릉2 택지개발사업 계획에 의해 파출소 부지로 조성됐다. 하지만 장기간 방치돼 서울시가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지로 개발하기로 계획을 조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유지를 활용해 임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토지매입비용이 들지 않아 저렴한 임대료로 대학생들에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며 “해당 토지를 대상으로 인근의 대학교 임대주택 건설 참여 여부를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화랑대역 일대 ‘대학생 임대주택’ 건립 추진 ‘공릉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사업 계획도 / 서울시
AD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