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배우급 포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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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멤버 빅토리아가 배우급 포스를 뽐낸 직찍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토리아의 최근 모습이 담긴 직찍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해외의 한 공항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슬림하게 달라붙은 검은색 원피스 차림에 빅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로 향해 걷고 있다.
그간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한눈에 보기에도 슬림한 몸매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우월한 기럭지와 포스는 유명한 여배우를 연상케 하는 모습.
빅토리아 배우급 포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전에도 예뻤는데", "살이 너무 빠졌다", "정말 부러운 몸매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재벌 3세인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관계를 다룬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를 촬영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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