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립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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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이효리(33)의 눈가 피부에 비립종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졌다.
이효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소셜테이너로서의 고충을 토로하며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그러나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효리의 눈 밑에 난 피부트러블에 주목, "비립종으로 추정된다"며 그의 건강상태를 걱정했다.
비립종이란 피부의 얕은 부위에 1mm 내외의 크기로 나타나는 노란색의 공 모양의 주머니로 흔히 각질이 차 있는 피부 증상을 말한다. 많은 경우 자연 소멸되나 함부로 짤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과도한 화장이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효리의 피부 상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채식주의 탓인가?", "좀 안좋을 수도 있죠", "조금만 이상하면 너무 난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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