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생활건강이 1분기 호실적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1만9000원(3.29%) 오른 5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메릴린치가 매수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LIG투자증권 손효주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 9702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6.9%, 18.1% 증가하며 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해태음료 인수 시너지 효과와 더페이스샵, 긴자 스테파니의 해외 화장품 사업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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