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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S3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다음달 3일 공개하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와 관련한 정보를 전하는 '모바일 언팩 2012'라는 이름의 앱을 안드로이드마켓을 통해 선보였다.
이 앱은 다음달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갤럭시S3 발표 행사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를 출시할 때마다 행사 정보를 전하는 앱을 출시해왔다.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외부적으로 갤럭시S3라는 언급을 한 적은 없었다. 초대장과 티저 영상에서도 '차세대 갤럭시(the next galaxy)'라는 표현만을 썼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갤럭시S3' 제품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갤럭시S3는 4.8인치 HD(고화질)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자체 쿼드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OS)를 지원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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