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ㄱㅁ";$txt="";$size="200,300,0";$no="20120423140419242614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김상곤 경기도교육감(사진)이 2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선출마에도 불구하고 경기교육은 흔들림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직원들에게 특별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에서 열린 주례 간부회의에서 "김문수 도지사께서 대선과 관련해 자신의 거취에 대해 판단하고 있으신 것 같다고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며 "교육과 관련해서는 이런 움직임과 관계없이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 "지난주 말 서먹했던 경기도의회와의 갈등으로 비춰질 수 있는 오해 섞인 부문들이 모두 풀리고 정상 관계를 복원했다"며 "간부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감은 아울러 "학교폭력 전수조사 결과에 대해 학교별로 학교폭력과 관련한 또 다른 서열화가 생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학교를 폭력 중심으로 집단화해 언론에 보도되곤 하는데, 이런 바람직하지 않은 인식이 자리잡지 않도록 일선 담당자들은 유념해서 업무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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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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