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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인천에 가면 황금토끼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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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 무료 상설 공연 '황금토끼' 개막...21일부터 10월6일까지 매주 금·토일 진행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시립예술단들이 주말 저녁 시민들에게 흥겹고 신나는 무료 예술 공연을 선사한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지난21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7시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시립 무용단·극단·합창단·교향악단 등이 무료 야외 공연 활동인 '황.금.토.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황금토끼는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이다. 금요일 저녁에는 클래식, 마술, 전통놀이, 민요, 어린이 연극, 댄스, 7080 노래 등 매주 다른 테마의 공연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요일 저녁에는 우리 장단, 우리 춤사위로 풀어내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신명나는 몸짓과 흥미진진한 인천시립극단의 야외극, 귀와 마음을 배부르게 채우는 인천시립합창단 노랫소리, 가슴까지 시원한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브라스 향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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