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녹화 재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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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무한도전'의 녹화가 재개될 것으로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는 MBC노조 총파업으로 11주째 결방되고 있는 '무한도전'이 26일 일시적으로 녹화를 재개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
특히 이번 녹화는 지난해 8월 '우천 취소 특집'에서 출연을 약속한 바 있는 배우 이나영(34)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 녹화가 재개됐다고 해서 방송까지 재개될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은 도대체 언제?", "파업은 좋은데 왜 무도 못 보는 건 반댈세", "무도 없으니 인생이 허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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