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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바비 인형과 남자친구 켄을 따라한 패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사진 속 남녀 모델은 창백한 분장과 커다란 서클렌즈를 착용하고 마치 인형처럼 포즈를 취했다. 부자연스럽게 구부린 관절과 무표정한 표정이 진짜 인형인듯한 착각을 선사한다.
뉴질랜드 출신의 사진작가 헤이든 우드는 '리빙돌스(살아있는 인형)'이라는 연작기획을 통해 바비인형 커플을 탄생 시켰다. 리터칭 전문가이기도 한 헤이든 우드는 포토샵으로 촬영한 사진을 보정해 인공미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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