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페이스북의 상장일이 오는 5월17일이 유력하다고 1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테크크런치는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페이스북이 제출한 상장 관련 서류들을 승인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날 상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5월중 상장 예정이며 17일과 24일 중 하루를 골라 상장할 것으로 알려져 왔다.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상장되면 주당 40달러 선에 거래될 것으로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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