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프론티어 키드존' 등 환자지원 프로젝트 가동키로..
$pos="L";$title="ㄱㅁ";$txt="";$size="200,280,0";$no="20120418152814899603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도내 25만 명에 달하는 아토피와 천식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질병치료지원 프로젝트에 나선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사진)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도내 22%의 어린이가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고, 3.7%의 어린이는 천식 때문에 힘들어 한다"며 "경기도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학교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해 어린이 환자들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 성남 분당 서울대병원에 아토피클리닉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토피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아토피 프론티어 키드존 등 지원책을 마련해 운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경기도내 영유아는 86만 명으로 이중 아토피로 고통 받는 어린이는 22%이며, 천식 어린이도 3.7%이다.
경기도는 한편, 보육시설내 공기의 질 개선을 위해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김 대변인은 "도내 보육시설중 상당수에서는 곰팡이나 포름알데히드 등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 실내 많이 있어 대기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환경보전기금을 활용해 보육시설내 공기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