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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폴리 케이크 만들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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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어린이 스스로 케이크를 장식할 수 있는 신개념 케이크 '내가 만드는 폴리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초콜릿케이크와 장식물을 별도 세트로 구성해 어린이가 직접 케이크 위에 원하는 모양을 꾸밀 수 있는 케이크다.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처음 출시되는 DIY 개념의 케이크로 4만개 한정 판매한다.

장식물세트는 둥근나무?폴리마크?신호등 모양의 초콜릿 판 3종과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초코?화이트?핑크 3색의 초콜릿 시럽 데커레이션 팬, 클레이로 만든 폴리 캐릭터 인형, 종이에 인쇄된 폴리 캐릭터 4종 모양 꽂이 등이 포함돼 있다.


"엄마, 내가 폴리 케이크 만들어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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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는 '내가 만드는 폴리케이크'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데에다 직접 케이크를 장식하는 체험까지 더해 큰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내가 만드는 폴리케이크는 구성 및 유통의 어려움 때문에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는 시도하기 까다로운 제품”이라면서 “로보카폴리케이크 출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좀 더 새롭고 즐거운 느낌의 케이크를 선보이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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