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20일까지 사흘간 최대 연 16.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영ELS 2670회’(원금비보장형)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낙인(KI:손실구간)을 최초기준가격의 45%로 낮춰 안정성을 높히고 연 10.5%의 수익률을 제시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6개월마다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이면 연 10.5%(세전)로 조기상환되며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인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가능하다.
‘신영ELS 2671회’(원금비보장형)는 LG와 SK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낙인(KI:손실구간)을 40%로 안정성을 강화하였으며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6.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3일 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가능하다.
‘신영ELS 2672회’(원금비보장형)는 ELS2671회와 같은 LG와 SK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나, 낙인(KI:손실구간)을 35%까지 낮춰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6개월, 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12.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투자기간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종가기준) 만기평가가격(3일 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원금 손실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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