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 두바이유 강세에 의한 재고평가 이익 발생, 파라자일렌(PX) 가격 전분기 대비 9.3% 상승 등에 힘입어 1/4분기 GS칼텍스의 전반적인 호조세 기대됨.
- 자회사 중 2011년 말 신규 상장된 GS리테일은 공격적으로 출점한 신규점포효과에 힘입어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2012년 GS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2250억원, 1조1500억원에 이를 전망(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추정치)
◆기아차
- 5월 국내에서 K9, 유럽공장에서 씨드 후속모델이 각각 출시되고 연말에는 포르테 후속모델인 K3 가 출시될 예정. K9은 동사의 최고가 모델로서 'K 모멘텀'을 강화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전망. 또한 연말까지 K 시리즈 라인업(K-9, K-3)이 완성되는 등 상품성 개선추세 지속 전망.
- 2/4분기는 북미,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최대 성수기로 당분간 출고와 리테일의 동반 증가추세가 이어질 전망. 2/4분기에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최대 기록을 경신할 것. 해외공장 판매비중과 수익성이 높은 신차 판매비중이 기존 30%에서 40%까지 상승 기대됨.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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