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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융위원회는 오는 20일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도성 위원의 후임으로 하성근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성근 교수는 진주고와 연세대 사학과,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과, 미국 인디애나대 경제학과(경제학석사, 박사)를 졸업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금융감독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밖에 기획재정부 거시경제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한국경제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연세대 상경대학 경제학부 명예교수로 있으며, 우리투자증권 사외이사도 맡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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