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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北 로켓 발사에도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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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북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3호' 발사된 직후 소폭 오르던 국제금값이 다시 주춤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북한 로켓 발사 직후인 오전8시19분 금 즉시분은 온스당 1676.15달러를 나타내며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로켓을 발사하면 안전자산인 금으로 투자금이 몰려 금값이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북한의 로켓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의 영향으로 금값은 다시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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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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