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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두나 중학생 몸매 '화제'…배우 배두나(33)의 중학생 몸매가 화제다.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영화 '코리아'에서 북한 국가대표 탁구선수 리분희 역을 맡아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탁구선수 유니폼을 입은 채 높은 사다리 위에 앉아 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깡마른 몸매 탓에 마치 중학생 같아 보이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몸매도 중학생 같다" "영화 기대 되네요" "진짜 동안이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5월 개봉하는 영화 '코리아'에서 현정화 역을 맡은 하지원과 환상의 복식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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