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검찰이 12일 충남 부여·청양 선거구의 새누리당 김근태 당선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이날 김 당선자의 부여·청양 사무소를 찾아 서류 등을 압수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해 말 한 모임에서 자신의 자서전 및 음식 등을 유권자에 제공한 혐의로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최근 고발해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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